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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차단" 나주시, 권역별 집중 방제 강화

등록 2026.07.02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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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선단지 중심 과학적 예찰·감염목 제거…공동방제 추진

나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선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와 과학적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선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와 과학적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해 국가선단지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집중 방제와 과학적 예찰을 강화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국가선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어의 최전선으로 확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을 말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감염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병행하는 이중 방제, 외곽 발생지부터 중심 권역으로 단계적으로 방제하는 압축형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 산림청 국가 방제 전략과 연계해 국가선단지인 노안·문평 권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외부 유입 차단과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피해목 8986 그루를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92㏊를 완료했으며 산림연구원과 합동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제거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예방나무주사 50ha와 감염목 제거 사업을 추가 추진하고, 2027년부터는 산림청과 공동방제 사업을 본격 시행해 국가선단지 중심의 광역 협력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드론 기반 과학적 예찰과 관계 기관 협력을 확대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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