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물놀이, 밤엔 콘서트…밀양 '수퍼 페스티벌' 열린다
내달 7~9일 밀양강변서 개최
![[밀양=뉴시스] 밀양 수퍼 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회 관계자들이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등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667_web.jpg?rnd=20260702160359)
[밀양=뉴시스] 밀양 수퍼 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회 관계자들이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등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두 배 더 시원하게, 두 배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월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밀양시는 2일 시청에서 축제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차별화된 여름축제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계획, 안전관리 대책, 교통·주차 대책, 방문객 편의시설 운영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여름축제로 물놀이·스포츠·공연·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퍼 챌린지 레이스, 수퍼 물놀이, 수퍼 배드민턴, 수퍼 콘서트 등 18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낮에는 물놀이와 스포츠를, 저녁에는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만든다. 먹거리존 '수퍼마켓(비어&푸드)' 운영, 공공배달앱 땡겨요 연계,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등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계획과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주차·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 점검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축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대표 여름축제"라며 "전국 유일의 스포츠 결합 물축제로 경쟁력을 갖추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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