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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면 장갑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6.07.03 0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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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3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5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장갑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2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했으며, 화재 발생 1시간19분 만인 3일 오전 0시1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를 거쳐 오전 2시21분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95㎡ 규모 건물 1개 동이 절반가량 타고, 100㎡ 규모 건물 1개 동이 전소됐다. 또 방직기계와 지게차, 콤프레서, 장갑 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근 주민이 "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서 나와 보니 공장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했다"며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진화에는 소방대원 35명을 비롯해 경찰과 한국전력, 의용소방대 등 모두 57명의 인력과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장비 19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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