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콩고서 또 선박 침몰사고.. 20명 죽고 100여명 실종
1일 추정 침몰사고.. 원인은 거의 언제나 과적
"구조 80명.. 더 이상의 실종자 수색은 어려워 "
![[고마=AP/뉴시스] 콩고민주공화국(DRC) 북키부주 고마 인근 키부 호수에서 2024년 여객선이 침몰한 후 구급차 한 대가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당시 승객 278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복해 최소 87명이 숨졌다. 이번 7월 1일에도 카사이주에서 비슷한 과적 사고로 20명이 죽고 100여명이 실종되었다. 2026. 07.05.](https://img1.newsis.com/2024/10/03/NISI20241003_0001529048_web.jpg?rnd=20241004123346)
[고마=AP/뉴시스] 콩고민주공화국(DRC) 북키부주 고마 인근 키부 호수에서 2024년 여객선이 침몰한 후 구급차 한 대가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당시 승객 278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복해 최소 87명이 숨졌다. 이번 7월 1일에도 카사이주에서 비슷한 과적 사고로 20명이 죽고 100여명이 실종되었다. 2026. 07.05.
일레보 지역 행정관 프랑소와 카불라는 현지 언론에게 4일 사고 현장 부근에 있던 어부들에 의해 약 80명이 구조되었다고 말했다.
"이미 80명을 구조하고 20명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더 이상의 수색 작전은 매우 어렵다"고 카불라는 말했다.
지역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200명이 넘는 승객들과 화물을 싣고 있었지만, 지난 달 30일과 7월 1일 사이 야간에 일레보와 상쿠루 사이를 운항하던 중 사고로 침몰했다.
사고 원인은 과적인 것 같다고 지역 언론은 보도했다.
민주 콩고에서는 거의 해마다 여러 차례씩 과적으로 추정되는 나룻배와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서 한 번에 수십 명에서 최고 10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고 신화통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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