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산관광 5개월간 193만명 '40%↑'…4544억 썼다
연간 목표 400만명 달성 착착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인 28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도·광안리·다대포(동측·서측)·일광·임랑 등 부산지역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7월1일 개장한다. 이 중 해운대는 9월15일까지, 나머지 6개 해수욕장은 8월31일까지 문을 연다. 2026.06.28.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8/NISI20260628_0021340427_web.jpg?rnd=2026062814381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인 28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도·광안리·다대포(동측·서측)·일광·임랑 등 부산지역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7월1일 개장한다. 이 중 해운대는 9월15일까지, 나머지 6개 해수욕장은 8월31일까지 문을 연다. 2026.06.2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1~5월 193만명을 넘어서며 연간 목표인 400만명 달성의 절반 가까이를 채웠다. 중국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지출액도 전국 2위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올해 1~5월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193만6572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규모다. 올해 목표(400만명)의 48.4%를 달성했다. 국가별로는 대만(37만5322명), 중국(35만9981명), 일본(23만3685명), 미국(17만587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5월 중국 관광객은 8만9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0% 증가했다. 부산항을 통한 중국인 입국자는 2만6556명으로 901.4% 늘었다. 미국 관광객도 80.1% 증가했고 프랑스(89.2%), 영국(44.7%) 등 유럽 관광객도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부산의 외국인 관광지출액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5월 누적 관광지출액은 4544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하반기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협업과 부산불꽃축제,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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