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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복지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시범사업 2곳 선정

등록 2026.07.06 1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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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운영…참여자 역량 맞춰 취·창업 집중 지원

군산시, 복지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시범사업 2곳 선정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참여자 중심의 새로운 자립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인 자활사업 운영 방식을 벗어나, 참여자의 근로 능력과 자립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범사업은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기존 사업단(시장진입형, 인턴형 등)은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하는 '자립도전형'과 근로 역량 강화를 돕는 '자활준비형'으로 전면 개편된다.

시는 참여자의 생활 환경 등을 사전 진단해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사업단에 맞춤 배치해 체계적인 자립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사업의 운영과 성과관리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현장 자문(컨설팅)을 맡는다.

시행기관 2곳으로 군산지역자활센터와 한마음지역자활센터다. 이들 기관은 현재 23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연평균 200명의 참여자에게 다양한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저소득층의 튼튼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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