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애드바이오텍, 100억 규모 온힐 지분 12.28% 인수

등록 2026.07.06 15:21: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면역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 애드바이오텍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온힐 주식 18만1269주를 100억원에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25%에 달하는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12.28%로 김도형 애드바이오텍 대표이사에 이어 2대주주가 된다.

이번 투자는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 속에서 신속하게 투자가 집행된 만큼 향후 사업적 시너지 창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선임했다. 기존 면역항체 기반 사업의 내실 강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연구개발(R&D), 의료·헬스케어, 반려동물, 디지털 플랫폼 분야까지 미래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온힐은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기반으로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의약품·의료기기 디자인·유통, 동물의약품 라이선싱, 벳어스(VETUS) 동물병원 처방 플랫폼, 반려동물 소비자 간 거래(B2C) 유통, 반려동물 헬스케어 연구개발(R&D)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라며 "확보된 지분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