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저격 논란 해명한 구자욱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에…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등록 2026.07.11 17:17:26
정수빈 "자욱이랑 친해…문제 될 것 없다"
![[서울=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2026.07.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4138_web.jpg?rnd=20260711170527)
[서울=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2026.07.11. *재판매 및 DB 금지
구자욱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정)수빈이 형과 방금 만나서 잘 이야기 나눴다. 사적으로도 자주 보는 사이"라며 "질문하시길래 그렇게 말한 것뿐이다. 수빈이 형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9일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LG 트윈스전이 끝난 뒤 중계 방송 인터뷰에서 올스타전에서 경기보다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아쉽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아나운서가 '정수빈 선수가 너무 슬퍼할 것 같다’라는 말에 구자욱은 "그렇게 뽑히셨으니까 그래도 하셔야죠"라고 답했다.
일부 팬들은 올스타 팬 투표 독려를 위해 적극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정수빈에 대한 저격이 아니냐며 구자욱을 비난했다.
구자욱은 "오늘 수빈이 형 옆에 딱 붙어 있겠다"고 웃어 보인 뒤 "퍼포먼스를 좋아하시는 팬들이 있으시겠지만, 열심히 하는 걸 원하시는 팬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퍼포먼스로 많이 보여줬으니 오늘은 그냥 열심히 하면 경기가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 2026.07.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4139_web.jpg?rnd=20260711170600)
[서울=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 2026.07.11.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요즘 언행이나 단어 하나에도 크게 이슈가 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부터 조심할 것"이라며 "자욱이가 딱 붙어 있으면 나도 옆에서 같이 호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