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톡신 안전사용 자문위원에 강진한 교수
등록 2026.07.14 09:52:15
국내 면역학 분야 대표 권위자
![[서울=뉴시스] 강진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사진=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888_web.jpg?rnd=20260714091855)
[서울=뉴시스] 강진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사진=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한국위해관리협의회 산하 소위원회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전문위원회는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사용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출범했다.
위원회는 전문가 자문, 의료진 교육, 대국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 명예교수는 국내 면역학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40여년간 임상 및 연구 최전선에서 활동해 왔다.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백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소아마비 박멸 인증위원 및 예방접종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백신 정책과 면역학 분야의 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한 가톨릭대 백신바이오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연구와 정책 발전에도 기여해왔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보툴리눔 톡신은 치료와 미용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생물학적 제제로, 사용 경험이 축적될수록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에 따른 안전사용 원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위원회는 이러한 논의에서 면역학 및 의약품 안전성 관점을 더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자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선을 추진했다.
서구일 위원장은 "(이번 인선으로)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가 논의와 의료진 및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명예교수는 "그간의 면역학 분야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보툴리눔 톡신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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