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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강 40대 낚시객 급류에 실종, 이틀째 수색 중

등록 2026.07.19 13:49:38

총 인력 72명, 장비 20대, 드론 등 투입

19일 영월군 주천면 주천강에서 소방 인력들이 지난 18일 저녁 실종된 40대 낚시객을 수색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영월군 주천면 주천강에서 소방 인력들이 지난 18일 저녁 실종된 40대 낚시객을 수색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최근 강원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강물이 불어난 가운데, 영월군 주천강을 건너던 40대 낚시객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쯤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 보를 건너던 낚시객 A(40대)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당시 함께 있던 동료 2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강원 곳곳에 최대 171㎜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물이 크게 불어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이튿날인 19일에도 소방 인력 20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인력과 장비 20대를 투입하고, 드론 및 도보 수색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실종자를 조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하되, 현장 구조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유념해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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