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이준석, 보완수사권 등 논의…합당은 "전혀"
등록 2026.07.21 14:22:31수정 2026.07.21 14:34:25
"정부·민주당의 무리한 정책 추진 얘기…친목 차원 식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점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일식당에서 회동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21.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21372100_web.jpg?rnd=20260721131814)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점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일식당에서 회동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21. [email protected]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정 원내대표·이 대표·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반적인 국회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 보완수사권 취소 등 더불어민주당이나 정부의 여러 가지 무리한 정책 추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얘기 나눴다"고 말했다.
또 여야가 합의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선관위 특검과 관련해서는 "오늘 합의했으니까 얘기는 나왔다"며 "민주당이나 정부가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국민 정서에 반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런 것들에 대해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다. 구체적인 얘기가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합당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그는 합당 논의에 대해 "전혀"라며 "친목 차원의 식사였기 때문에 두 당이 어떻게 하자 이런 얘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 대표도 이날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야권의 요즘 공통 과제들, 보완수사권 문제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협의할 게 있으면 협의하고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하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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