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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당, 보완수사권 어떤 결론이든 존중…조기에 결론 내 혼란 줄여야"

등록 2026.07.21 15:27:26수정 2026.07.21 15:50:24

"논란 장기화·불필요한 혼란 막아야…후속 대비 중요"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는 21일 검찰의 보완 수사권 문제에 대해 "결정은 이미 여당에 맡겨져 있고, 어떤 결정이든 존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에 "(여당에서) 조기에 결론을 내 논란이 장기화하거나 불필요한 혼란이 벌어지는 일을 줄이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결론이 내려진 뒤) 이후 상황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8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예외적 경우에 한해 보완 수사권은 고려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검찰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다"며 "지금은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은 국회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애초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이른바 '장윤기 사건'과 관련 경찰의 수사 축소·은폐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면 폐지'와 '일부 존치'를 두고 견해차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검찰개혁 논의가 정치적 공방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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