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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전남광주 낮 체감온도 최고 35도 찜통더위

등록 2026.07.23 06:48:40

폭염특보 계속…오후 북부지역 소나기 5~30㎜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최고기온이 36도로 예보된 29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철거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쫓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일 이후 현재까지 열흘 동안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07.29.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최고기온이 36도로 예보된 29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철거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쫓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일 이후 현재까지 열흘 동안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07.29.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전남광주은 한낮 기온이 34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전남북부를 중심으로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4도, 최고체감온도는 3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된다.

현재 광주권과 담양·화순·광양·곡성·완도(여서도 제외)에는 폭염경보가, 장성·보성·여수·순천·장흥·강진·영암·함평·목포·신안·진도·영광·나주·구례평지·고흥·해남·무안 등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영광낙월면과 구례산간을 제외한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졌다.

전날 밤사이 최저기온은 광주 27도, 진도군 26.8도, 무안·영광군·여수·목포 26.6도, 영암 26.3도, 장성 26.3도, 신안 압해도 26.2도, 해남 26.1도, 강진군 25.9도, 순천시·광양시 25.8도, 장흥 25.7도, 함평 25.5도, 나주·담양·완도 25.3도 등을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해야 한다"며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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