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2 · 미1의 소유즈 MS-28호 지구 귀환…ISS는 '원정대 75' 개시
등록 2026.07.26 22:22:13수정 2026.07.26 22:31:46
![[AP/뉴시스] 러시아 우주 기관 로즈코스모스 제공 사진으로 26일 유인우주선 소유즈 MS-28호가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 인근에 낙하 착지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01457279_web.jpg?rnd=20260726220151)
[AP/뉴시스] 러시아 우주 기관 로즈코스모스 제공 사진으로 26일 유인우주선 소유즈 MS-28호가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 인근에 낙하 착지하고 있다
만 8개월, 241일 만에 지구 땅을 밟은 비행사는 러시아 로즈코스모스 소속 2명에다 미 나사 소속 미국인 1명이다.
ISS행 소유즈 우주선에는 비행사 3명이 탑승하고 언제나 그 중 한 명은 미국 비행사다.
미 나사의 ISS행 유인우주선인 스페이스X 제작 크루 드래곤은 역으로 반드시 러시아 비행사 한 명을 포함하고 총 4명이 탄다.
MS-28이 지구로 귀환하면서 미식 축구장 면적의 ISS에는 이제 나사 크루 드래곤(CD)-12호로 올라왔던 4명과 로즈코스모스 MS-29로 올라왔던 3명 등 7명만 남게 되었다. 10명에서 줄어든 것이다.
지난 2월 13일 ISS와 도킹했던 크루-12호에는 러 비행사 1명 외에 나사 미 비행사 2명 그리고 초청객인 유럽우주항공국(ESA) 소속 비행사 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26일부터 ISS를 독차지하고 있는 비행사 7명 중 3명은 미국인이고 3명은 러시아인이며 1명이 ESA 프랑스인이다.
MS-29 비행사들은 지난 14일에야 ISS와 도킹한 만큼 C-12에 비해 우주 체류가 5개월 늦은 후배들이다.
![[AP-뉴시스] 우주선 MS-28 캡슐에서 나온 비행사 3명이 의자에 앉아 도움을 받고 있다. 왼쪽이 미 나사의 크리스 윌리엄스이며 가운데가 러시아의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01457303_web.jpg?rnd=20260726220207)
[AP-뉴시스] 우주선 MS-28 캡슐에서 나온 비행사 3명이 의자에 앉아 도움을 받고 있다. 왼쪽이 미 나사의 크리스 윌리엄스이며 가운데가 러시아의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
이날 내려간 러시아 비행사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가 사령관 타이틀을 C-12로 올라온 미국 비행사 제시카 메어에게 넘긴 것이다.
여성인 메어는 ISS 비행사 7명을 대표하는 사령관 직을 직전 러시아 사령관과 마찬가지로 지구귀환 당일까지 유지하는데 두 달이 채 안 되는 9월 중 태평양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C-12가 9월 귀환하기 보름 전 쯤 나사 및 스페이스X의 C-13호가 4명을 태우고 ISS에 도킹한다.
C-12의 메어 사령관은 지구로 내려가는 날에 이달 14일 올라왔던 MS-29의 러시아 비행사 2인 중 한 명인 표트르 두브로프에게 사령관 직을 넘긴다.
두브로프는 8개월 체류가 끝나는 내년 4월 초 지구로 내려가면서 C-13의 미국인 비행사 2명 중 한 명에게 사령관 타이틀을 넘기는 것이다. 이 새 사령관이 '원정대 76'를 이끈다.
한편 원정대 75의 메어 사령관과 함께 C-12 내 초청 유럽비행사 소피 아데노 및 소유즈 MS-29로 올라온 러 비행사 아나 키키나도 여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