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AI·로봇 기업별 적용 '테스트베드' 조성
등록 2026.07.28 10:08:30
산업통상부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 주관기관 선정
![[화성=뉴시스] 화성산업진흥원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7623_web.jpg?rnd=20260728100412)
[화성=뉴시스] 화성산업진흥원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은 지역 제조산업과 함께 로봇 인프라를 조성하고 AI를 기반으로 하는 제조산업의 혁신을 꾀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이다. 총사업비 19억원 규모로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동탄2 LH인큐베이팅센터에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을 구축하고,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AI 비전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춘 로봇 테스트베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스트베드 구축·운영을 총괄, 기업이 실제 생산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로봇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이 AI·로봇을 도입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을 주관으로 화성시 기업들이 로봇 도입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제조 혁신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지역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화성시 제조기업이 AI와 로봇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이 첨단기술을 부담 없이 검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화성시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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