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중동 진출 순항중…"UAE 초도물량 준비"
등록 2026.07.28 14:51:23
초도 물량 생산 및 공급 준비 차질 없이 진행
8월 'IFM 2026 골드 스폰서' 참가…시장 확장
![[서울=뉴시스]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는 UAE 공급 계약에 따른 모비케어(mobiCARE) 초도 물량 생산 및 공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씨어스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02161727_web.jpg?rnd=20260616092214)
[서울=뉴시스]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는 UAE 공급 계약에 따른 모비케어(mobiCARE) 초도 물량 생산 및 공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씨어스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씨어스가 중동 시장 확장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다.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는 아랍에미리트(UAE) 공급 계약에 따른 모비케어(mobiCARE) 초도 물량 생산 및 공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씨어스는 또 내달 두바이에서 열리는 'IFM 2026(International Family Medicine Conference & Exhibition)' 참가를 계기로 중동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IFM은 국제 가족의학 박람회 및 학술대회이다.
씨어스의 중동 사업은 지난 2월 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와의 전략적 MOU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사업 지연 우려도 제기됐지만, 씨어스는 현지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퓨어헬스 계열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헬스(One Health)와 약 220억원 규모의 모비케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현재는 UAE 공급을 위한 초도 물량 생산과 공급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와 함께 외래 및 건강검진 서비스를 비롯한 후속 사업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씽크는 스마트병원 구축 수요에 맞춰 UAE를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를 중심으로 약 80만 병상 규모의 중동 병원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동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회사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IFM 2026(International Family Medicine Conference & Exhibition)'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씨어스는 UAE를 단순한 단일 국가 시장이 아닌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보고 있으며, UAE 내 운영 레퍼런스를 확보한 뒤 GCC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IFM은 UAE 보건부와 두바이 보건당국 등이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1차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학술행사로,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오만 등 GCC 주요 국가의 의료기관과 글로벌 의료기업, 의료진이 참석한다. 씨어스는 이번 행사에서 모비케어와 씽크를 선보이며 현지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동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씨어스 관계자는 "UAE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는 초도 물량 생산과 공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IFM 2026 참가를 계기로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국내 씽크와 해외 모비케어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며 견조한 사업 펀더멘털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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