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국내 민간기업 최초 S&P 신용등급 'AA' 획득
등록 2026.08.02 09:45:21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본사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5.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717_web.jpg?rnd=20250314141732)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본사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5.03.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AA' 신용등급은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이다. 삼성화재가 국내 민간 기업 가운데 최초 획득했다.
삼성화재는 "우수한 자본력과 안정적인 수익성,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역량,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S&P는 이번 등급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견고한 자산·부채(ALM) 듀레이션 관리 ▲IFRS17 도입 이후에도 유지된 뛰어난 자본적정성 ▲안정적인 수익성과 내부 자본창출 능력 ▲국내 손해보험시장 선도적 지위 ▲점진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지역 및 수익원 다각화를 꼽았다.
또 삼성화재가 효과적인 자산·부채 관리와 엄격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언더라이팅 경쟁력과 보험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S&P는 삼성화재의 순합산비율이 지난해 약 91%에서 향후 2년 동안 88~91%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삼성화재의 강화된 자본력이 해외사업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자본 수요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으며, 로이즈 보험사인 캐노피우스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해외사업의 수익 기여도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리스크관리 역량,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더욱 안정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고객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글로벌 톱티어 보험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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