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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00년 먹거리 사수"…최정호 시장, 국비 확보 총력

등록 2026.08.03 15:11:28

기획처·국회 잇달아 방문…산재전문병원·AI 산단 등 반영 촉구

[익산=뉴시스] 최정호 익산시장(왼쪽)이 3일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최정호 익산시장(왼쪽)이 3일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막바지를 맞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최 시장은 3일 정부 예산안 심의를 담당하는 기획처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국비 사업 반영과 계속사업의 국비 증액을 촉구했다.

주요 사업은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등이다. 또 계속사업인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증액도 건의했다.

이어 국회로 이동해 지역 국회의원실과 전문위원실을 찾아 면담을 갖고,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정치권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국회 차원의 현안 사업은 ▲제2차 공공기관 익산 유치 ▲익산역 복합개발 및 광역거점 구축 ▲피지컬 AI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피지컬 AI 실증 시범도시 구축 등이다.

또한 ▲전북권 광역철도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 철도선 구축 ▲KTX 익산역 시설개선 사업 등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거나 예타 대상 선정을 앞둔 사업의 통과를 위한 물밑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시는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지역 정치권과 동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향후 국회 심의 단계까지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정부와 국회를 찾아 사업의 시급성을 끊임없이 각인시키는 끈질긴 설득의 과정이 필수"라며 "익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과 민생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빠짐없이 담기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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