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구마 시즌 앞당겨졌다" 롯데마트, 햇고구마 7992원 판매

등록 2026.08.04 06:00:00

무더위와 늦장마에 판매 시기 앞당겨

[서울=뉴시스] 롯데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햇호풍미 고구마(1.5kg)'와 '햇밤고구마(1.5kg)'를 각 7992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햇호풍미 고구마(1.5kg)'와 '햇밤고구마(1.5kg)'를 각 7992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햇호풍미 고구마(1.5㎏)'와 '햇밤고구마(1.5㎏)'를 각 7992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국내산 고구마는 7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한 뒤 저장 과정을 거쳐 다음 해까지 판매된다. 다만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무름 현상이나 식감 저하 등 품질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올해는 무더위가 이어진 데다 장마가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면서 높은 습도가 지속돼 저장 과정에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 롯데마트는 판매 시기를 8월 초에서 7월 마지막주로 앞당겼다.

6일부터는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호풍미 고구마'는 기존 외래 품종인 '베니하루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품종이다. 속이 짙은 노란색을 띠어 특유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날부터 포슬포슬한 식감과 진한 밤맛이 특징인 국산 품종 '진율미 고구마'도 7992원에 판매된다.

권상문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기후 적응력이 높은 국산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맛이 우수한 국산 품종을 지속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