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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군사관학교 창설' 국민 의견 듣는다…26일 공청회 개최

등록 2026.08.04 09:41:20

8월 14일까지 이메일·신청 서식 등 통해 신청 접수

26일 국방컨벤션서 개최…행사장 고려해 300명 선착순 선정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제공=국방부) 2026.07.16. *재판매 및 DB 금지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제공=국방부) 2026.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가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국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방부에서 발표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과 일반 참여자 질의응답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인원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신청 서식(https://forms.gle/tauX9o6AyHcc11FC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방부는 행사장 수용인원인 300명을 고려해 신청인의 접수 순서대로 참석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국방홍보원방송·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국방부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7월 16일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국군사관학교 산하에 육·해·공군학부를 두고, 1·2학년은 인공지능·합동작전 등 공통교육을 받고, 3·4학년에게는 군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의견 수렴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국군사관학교 세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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