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서 라이베리아 벌크선 피격…화재 발생 후 선원 1명 실종
등록 2026.08.04 20:03:58수정 2026.08.04 20:14:23
![[서울=뉴시스]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사체에 맞은 벌크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1명이 실종됐다고 영국 해양정보회사 뱅가드가 4일 밝혔다. (사진: 해사무역기구 제공) 2026.08.0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754_web.jpg?rnd=20260803105941)
[서울=뉴시스]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사체에 맞은 벌크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1명이 실종됐다고 영국 해양정보회사 뱅가드가 4일 밝혔다. (사진: 해사무역기구 제공) 2026.08.04. *재판매 및 DB 금지
뱅가드에 따르면 발사체는 선박의 기관실을 강타했으며, 이후 선박의 선실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3등 기관사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다.
근처를 항해하던 유조선은 그 선박이 공격 후 전력 공급이 완전히 끊겼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사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선원들이 화재 진압과 외부 지원 요청 후 선박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3일 밤 발표한 경고문에서 이번 사건이 오만 알카사브에서 북동쪽으로 약 20해리 떨어진 호르무즈 해협 입구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선박 정보에 따르면 피격당한 선박 미노안 파이오니어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벌크선으로, 그리스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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