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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아내와 13년 별거…술 때문에 갈등"

등록 2026.08.06 09:10:25

[서울=뉴시스] 김정렬. (사진=MBN)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렬. (사진=MBN) 2026.08.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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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김정렬이 두 차례 별거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7회에는 김정렬이 출연해 인생의 굴곡을 돌아본다.

김정렬은 두 차례 별거 이후의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술을 많이 먹다 보니 부딪히는 게 있었다"며 음주 문제로 아내와 갈등을 빚어 별거하게 됐다고 밝힌다.

6년간 첫 별거를 한 뒤 다시 함께 살았지만, 술버릇이 고쳐지지 않아 두 번째 별거를 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두 차례 별거 기간을 합치면 약 13년에 이른다고도 전한다.

김정렬은 대표 유행어 '숭구리당당 숭당당'에 얽힌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해당 유행어가 원래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며 동료 코미디언 조정현에게 사용 허락을 받기 위해 5만 원을 건넸다고 말한다.

이어 "5만 원이 지금 가치로는 30만 원 정도 될 것 같다. 투자를 정말 잘했다"고 덧붙인다.

고(故) 전유성의 장례식에서 '숭구리당당 숭당당' 춤을 선보인 이유도 전한다.

김정렬은 "돌아가시는 것도 운명이니까 기뻐하는 마음으로 좋아하시던 춤을 한번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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