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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농현장 기술지원단 "농작물 피해·온열질환 예방"

등록 2026.08.06 11:24:06

폭염대응반·기술지원반 구성…맞춤형 컨설팅, 안전물품 지원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농업인의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을 가동 중이다.

기술지원단은 폭염대응반과 현장기술지원반으로 구성돼 맞춤형 영농 컨설팅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현장기술지원반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와 협력해 작물별 생리장해와 병해충을 상시 예찰하고, 적기 방제 및 생육 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최근 고온으로 벼의 생육이 빨라져 쌀 품질이 저하되거나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진 만큼,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폭염대응반은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이온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농기계 안전표지판과 진드기 기피제 등 안전 물품도 지원한다.

강용석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가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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