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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 '제동'…행안부 투자심사 반려

등록 2026.08.06 17:43:34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가 추진 중인 구립도서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6일 중구에 따르면 '대구 중구 구립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재심사에서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이 사업은 동인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4층~지상6층의 약 1만2200㎡ 규모의 도서관과 주차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 2021년 사업비 효율화를 조건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국비와 시비 총 40여억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평생학습관 등을 설계에 포함하면서 사업비가 당초 372억원에서 589억원으로 증가해 재심사받았다.

구청은 재심사 재신청 여부와 함께 사업 규모 조정 등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용역 등에 국·시비를 포함해 12억원 이상이 투입된 상태로 알려졌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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