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5% 급등…2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가↑
등록 2026.08.07 10:30:48
2분기 영업익 22.3% 증가…증권가 "인바운드 효과 본격화"
![[서울=뉴시스] CU 점포 전경. (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6051_web.jpg?rnd=20260806145239)
[서울=뉴시스] CU 점포 전경. (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7일 장중 15%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다, 외국인 매출 증가로 매출 성장과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14.91% 오른 1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8억원으로 7.6%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BGF리테일의 목표가를 18% 상향하며 "올해 외국인 매출까지 크게 증가하면서 양적 성장도 동반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바운드 관광객수가 급증하고 이들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여행하면서 전국 상권을 가지고 있는 편의점 채널의 수혜가 이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현재 외국인 매출 비중은 대략 3% 정도로 파악되는데 내년 초에는 4%를 상회하면서 밸류에이션(가치)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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