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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백악관서 트럼프와 면담"…美 정치인들과 접촉

등록 2026.08.08 13:35:00

[서울=뉴시스]세계로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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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손현보 세계로교회 담임 목사가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로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손 목사와 가족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손 목사와 가족은 이번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를 향한 이야기를 전하고, 자유와 신앙의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손 목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방금 백악관에 들러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고 이렇게 나왔다"라며 "가족을 초청해준 백악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3일부터 미국을 방문했다는 그는 미국의 여러 기관들을 돌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정치인, 상원 의원들과 대담을 통해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손 목사는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 대표로 활동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바 있다.

그는 그간 미국 정부 인사들과 만나 종교법인 해산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우려를 전해왔다. 지난 6월에도 방한한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인사들이 부산 세계로교회를 찾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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