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관악구, 여름철 재난 대비 종합 안전 관리 강화

등록 2026.08.09 10:33:22

지역 내 8개 물놀이장 시설 점검·수질 관리

[서울=뉴시스] 관악산 상류부 입수금지 구역에 안전 관리자가 안전띠를 살피고 있다. (사진=관악구 제공) 2026.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관악산 상류부 입수금지 구역에 안전 관리자가 안전띠를 살피고 있다. (사진=관악구 제공) 2026.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집중 호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폭염·물놀이·풍수해 분야별 예방 대책을 가동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과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구는 지역 내 8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산공원, 신림계곡 물놀이장, 낙성대공원 물놀이장, 별빛내린천 물놀이장은 오는 30일까지, 합실·새숲·비안·중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23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음주 후 물놀이 금지 ▲기상특보 발효 시 즉시 물놀이 중단 ▲깊은 곳이나 위험지역 접근 금지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 물놀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사 응급 대피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

구는 침수 취약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빗물받이와 배수 시설 막힘·파손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구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여름철 국민 행동 요령과 안전 정보를 안내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폭염과 물놀이, 집중 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악구도 분야별 안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