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4도' 폭염 주춤…강원·경상·제주 비[내일날씨]
등록 2026.08.09 17:05:26수정 2026.08.09 17:08:25
아침 최저 21~26도, 낮 최고 27~34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폭염이 다소 누그러진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737_web.jpg?rnd=2026080915522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폭염이 다소 누그러진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9일 기상청은 "내일(10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동해안·산지 20~60㎜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 ▲울산, 경북중남부동해안·북동산지 20~60㎜(많은 곳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80㎜ 이상) ▲부산, 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 5~40㎜ ▲제주도 5~1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제외), 동해상(울산앞바다 제외)은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남쪽먼바다와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전남해안과 제주도해안, 경남권남해안,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5도, 최고 28~32도)보다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당분간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4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0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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