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민지영 박사, 수석부사장 겸 CDO로 영입"
등록 2026.08.10 09:24:01
글로벌 RNAi 및 핵산 치료제 개발 전문
![[서울=뉴시스] 민지영 올릭스 신임 수석부사장 겸 CDO (사진=올릭스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050_web.jpg?rnd=20260810085427)
[서울=뉴시스] 민지영 올릭스 신임 수석부사장 겸 CDO (사진=올릭스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올릭스는 글로벌 RNAi 및 핵산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약 20년간의 경험을 쌓아온 민 박사를 신임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개발책임자(CDO)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민 박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신약 개발 전주기를 총괄하며 글로벌 개발 전략과 실행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표적 발굴, 비임상·중개연구, CMC, 글로벌 임상 1~3상, 규제 전략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주기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릭스에 따르면 민 박사는 GalNAc 기반 간 표적 전달, 지질 접합체 기반 간 외 조직 전달, 중추신경계(CNS) 및 피부 전달 등 다양한 핵산 치료제 플랫폼 개발 경험을 보유해 RNAi 치료제의 조직 특이성 및 적용 범위 확장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는 간, 지방 조직, 피부, 안구 및 중추신경계 등으로 RNAi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올릭스의 연구개발 전략과도 높은 정합성을 가진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또한 후보물질의 약동학·약력학(PKPD), 독성시험, IND 제출 전략, CMC 개발 및 생산 규모 확대, 바이오마커 및 임상 용량 선정, 글로벌 임상 운영, 규제기관 대응, 외부 파트너 및 임상시험수탁기관 관리 등 신약개발 전반에 걸친 실무 전략 리더십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OASIS 플랫폼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완성도 및 기술이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민 박사는 앞으로 올릭스의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개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할 예정이다.
민 박사는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후속 임상과 규제 요건을 고려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공 가능성과 글로벌 파트너링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대표이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의 개발 기준과 요구사항을 연구 초기부터 반영하고 기술이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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