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록부터 대만까지" 파라다이스, 국내 뮤지션 해외 진출 지원
등록 2026.08.12 08:35:52
최종 10팀 선정…항공·숙박비 지원하고 3팀은 다큐멘터리 제작
![[서울=뉴시스] 브로콜리너마저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139_web.jpg?rnd=20260812082937)
[서울=뉴시스] 브로콜리너마저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단은 지난 5월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에 참여한 국내 뮤지션 34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음악 업계 전문가 3인의 서류·토론 심사를 거쳐 최종 팀을 선정했다.
선정 팀은 ▲김창완밴드 ▲봉제인간 ▲브로콜리너마저 ▲세이수미 ▲아도이 ▲우희준 ▲이디오테잎 ▲추다혜차지스 ▲키라라 ▲피치트럭하이재커스 등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해외 공연에 필요한 항공비와 숙박비, 현지 체재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 가운데 3팀의 해외 진출 과정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한다.
봉제인간과 키라라는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피치트럭하이재커스는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리는 '링고 뮤직 페스트 2026'을 통해 처음 일본에 진출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잼잼 아시아 2026' 무대를 통해 첫 대만 공연에 나선다. 나머지 선정 팀의 해외 공연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올해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에 8개국 46명의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국내 뮤지션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를 실질적인 해외 진출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신설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관계자는 "비용 부담 때문에 해외 진출을 망설이는 국내 뮤지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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