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개혁위, 전세사기·피싱 피해단체 간담회…보호책 논의
등록 2026.08.13 19:13:11
수사 상황 설명·심리 지원 등 청취
제도 개선 권고안 반영 예정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사개혁위는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민생범죄 피해지원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열린 경찰 수사개혁위원회 회의에서 김남준 위원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6.08.03.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21386821_web.jpg?rnd=2026080315342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수사개혁위는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민생범죄 피해지원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열린 경찰 수사개혁위원회 회의에서 김남준 위원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6.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 수사개혁위원회가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피해자 단체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개선에 나섰다.
수사개혁위는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민생범죄 피해지원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수사개혁위원들과 경기도 전세피해·예방지원센터, 굿네이버스 보이스피싱제로 사무국장,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 신용회복위원회 수석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경찰청에서는 경제범죄수사과장, 신고대응센터장 등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수사 진행 상황 통보, 긴급 심리상담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전담 수사팀 신설과 신속 수사, 피해지원기관과의 연계 강화 등 피해 회복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수사개혁위는 이날 수렴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 권고안 작성에 착수할 방침이다.
장윤기 사건 이후 수사 공정성 및 신뢰 회복을 목표로 지난달 27일 출범한 수사개혁위는 매주 정례 회의를 거쳐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출범 시점에 맞춰 종합 개혁 권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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