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회장, 상반기 보수 22억…이명희 총괄회장 5.6억 수령
등록 2026.08.14 17:07:54수정 2026.08.14 17:14:25
신세계百 상반기 영업이익 3650억원 '역대 최대'
이명희·정재은 명예회장 각각 5억6100만원 받아

정유경 ㈜신세계 회장.(사진=㈜신세계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올해 상반기 22억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신세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500만원, 상여 10억원 등 총 22억500만원을 받았다.
상여에는 명절상여와 성과급이 포함됐다. 신세계는 경기 회복세와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2분기 총매출이 2조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5% 늘어난 1088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의 상반기 연결 기준 총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6조3558억원, 365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과 부친 정재은 명예회장은 각각 급여 4억7600만원, 상여 8500만원 등 총 5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두 사람의 상여는 명절상여로, 이사회에서 결의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월급여의 100%가 지급됐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급여 5억5900만원, 상여 4억6300만원 등 총 10억2200만원을 받았다. 박 대표 역시 명절상여와 성과급을 지급받았으며, 성과급 산정에는 최대 매출 달성과 핵심 점포 리뉴얼,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 등이 반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