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공풍증' 호소…"아내와 사이도 안 좋아져"
등록 2026.08.16 19:02:41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정호영 셰프가 김풍에게 4연패를 당한 뒤 '공풍증'을 호소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조여정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조여정이 최애 셰프로 꼽은 손종원과 윤남노가 '조여정의 체질에 맞는 요리'를 주제로 맞붙는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세 차례 대결을 펼쳤지만, 윤남노가 손종원을 상대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대결 상대인 손종원마저 윤남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팽팽하게 맞선 두 사람의 요리를 지켜보던 조여정은 손발이 차갑게 식을 정도로 긴장한 나머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고 해 대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오늘만큼은 관리를 내려놓고 마음껏 먹으러 왔다는 조여정을 위해 '고칼로리 치팅 요리'를 주제로 김풍과 정호영이 맞붙는다.
김풍을 상대로 4연패의 늪에 빠진 정호영은 '공풍증'을 호소하며 급기야 "김풍에게 계속 패배한 탓에 와이프와의 사이까지 안 좋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풍 역시 정호영을 '별따개'로 쓰겠다며 아랑곳하지 않고 도발에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셰프가 조여정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 가운데, 김풍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식재료로 치팅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조여정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떠나는 요리 여정은 이날 오후 8시5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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