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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LIV 골프, 시즌 최종전 개인전 상금 절반 삭감

등록 2026.08.19 15:36:26

일부 선수들 뉴욕 대회 상금 못 받아

[부산=뉴시스] 지난해 열린 리브(LIV) 골프 코리아 최종 라운드,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의 11번 홀 티샷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해 열린 리브(LIV) 골프 코리아 최종 라운드,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의 11번 홀 티샷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재정이 불안정한 LIV 골프가 2026시즌 마지막 대회의 개인전 상금을 절반으로 삭감했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9일(한국 시간) 시즌 최종전인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의 개인전 총상금은 1010만 달러(약 141억원), 우승 상금은 200만 달러(약 28억원)다.

이는 지난 9일 막 내린 뉴욕 대회의 개인전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80억원),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14억원)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현지 시간으로 27~30일 열릴 예정이었던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가 취소되면서 20~23일 개최 예정인 인디애나폴리스 대회는 이번 시즌 최종전이 됐다.

LIV 골프는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위기에 처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일부 선수들은 뉴욕 대회의 상금을 아직 받지 못했고, 중계 업체 역시 중계 수수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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