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첫 추경 1조9071억원 편성…"1072억원 증액"
등록 2026.08.20 09:16:55
일반회계 1조6663억원·특별회계 2408억원 규모

군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979억원 늘어난 1조6663억원, 특별회계는 93억원 증가한 2408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은 가용 재원이 한정된 상황을 고려해 우선순위가 낮은 예산을 절감하고,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의 세출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복지 서비스 공백을 막고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238억원 ▲친환경차(전기차·전기화물차·전기버스) 구매 지원 89억원 ▲주거급여 14억원 ▲국가유공자 수당 10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5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구암조촌분구 하수관거 정비 55억원 ▲생활쓰레기 수거 및 가로청소 대행 45억원 ▲성산면 하수처리시설 설치 13억원 ▲구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 3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 발전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새만금 기업성장센터 건립 28억원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 개설 및 확장 15억원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해수 인배수 기반시설 7억원 등도 계상했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음에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 현안을 마무리하는 데 예산을 집중했다"며 "확정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추경안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제28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