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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RISE TDF ETF' 3종, 순자산 4000억 돌파

등록 2026.08.20 15:27:29

KB운용 'RISE TDF ETF' 3종, 순자산 4000억 돌파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KB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자동 자산배분 기능과 상장지수펀드(ETF)의 실시간 거래 편의성을 결합한 'RISE TDF ETF' 3종(2030·2040·2050)의 순자산이 4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출시된 'RISE TDF ETF' 시리즈는 은퇴 시점이 멀수록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 전략을 활용한다. 위험자산 비중은 55~78% 수준으로 조정되며, 국내외 주식·채권·대체자산 관련 ETF에 분산투자한다.

특히 이 상품은 연 0.01% 수준의 낮은 총보수를 적용한다. 기준가격으로 환매되는 일반 공모형 TDF와 달리 주식처럼 장중 원하는 가격에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운용성과도 견조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TDF2050액티브 적격' 1년 및 3년 수익률은 각각 25.36%, 67.92%를 기록했다. 또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최대 100%까지 투자할 수 있어 연금 자산 관리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TDF ETF는 낮은 보수와 실시간 매매의 장점에 TDF의 자동 자산배분을 더한 상품"이라며 "시장 상황에 맞춰 직접 비중을 조절하지 않아도 은퇴 시점에 맞춰 자동으로 자산이 배분되므로 간편한 연금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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