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잇다' 앱 351만명 이용…금융·복합지원 156만건 제공
등록 2026.08.20 15:42:42

서민금융 잇다 이용 현황(자료=서민금융진흥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올해 상반기 '서민금융 잇다' 앱을 351만명이 이용하고, 금융·복합지원 서비스를 156만건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앱은 출시 이후 2년간 누적 이용자 1331만명, 금융·복합지원 서비스 529만건을 제공했다.
특히 67개 금융회사의 109개 정책서민금융과 일반신용대출의 지원 대상, 금리, 한도 등 조건을 분류해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상품 순으로 한 번에 안내하고 있다. 센터에서 대면 중심으로 제공했던 고용·복지 등 복합지원도 비대면으로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앱 이용 실적을 살펴보면 금융상품 알선 149만8000건, 비대면 복합지원 서비스 안내·연계 3만6000건, 휴면예금 찾아주기 2만3000건 등 156만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앱 이용자는 5.9%, 금융 및 복합지원 서비스 제공 실적은 26.9% 증가했다.
또 서금원은 잇다 앱을 통해 평균 9.3% 금리로 3294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는 대부업 신용대출 보다 평균 금리가 5.1%포인트 인하된 대출을 받았다. 상반기 동안 총 167억200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등 서민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한편 서금원은 앱 출시 2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하트나무 키우기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참여형 하트나무 키우기 서비스를 이용 후 본인의 하트나무 이미지를 SNS에 올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서민금융 잇다는 서민에게 필요한 금융과 정책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표 종합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보다 많은 분들이 앱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사람 살리는 금융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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