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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벨라루스, 상호 비자 면제 협정 곧 체결

등록 2026.08.24 09:21:44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26일 평양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양국 간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 관련 회담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26일 평양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양국 간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 관련 회담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북한과 벨라루스가 조만간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벨라루스 국영 벨타 통신에 따르면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영 벨라루스-1 방송에 "협정은 이미 마련됐고 일부 기술적 세부 사항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가 기간 북한을 방문했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도 만났다"며 "양국 관계 전반을 논의했고, 외교 당국간 후속 접촉과 비자 면제 협정을 포함한 여러 협정의 체결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리젠코프 장관은 지난 3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북한 주재 대사관 개설과 비자 면제 여행 협정 등의 신속 추진을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같은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해 우호 협력 조약에 서명했다. 양측은 교육·문화·보건·농업·언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 조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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