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로 이어 혈귀도" 팔도, '코코뿌요 제로' 귀멸의 칼날 패키지 확대
등록 2026.08.25 13:43:06수정 2026.08.25 13:45:28
복숭아·애플망고에 혈귀 캐릭터 5종 추가…팬덤 수집 재미 강화
![[서울=뉴시스] 팔도, '코코뿌요 제로' 귀멸의 칼날 패키지 16종으로 확대 (사진=팔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665_web.jpg?rnd=20260825133501)
[서울=뉴시스] 팔도, '코코뿌요 제로' 귀멸의 칼날 패키지 16종으로 확대 (사진=팔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팔도가 애니메이션 팬덤의 수집·인증 소비를 겨냥해 '코코뿌요 제로'에 적용하는 '귀멸의 칼날' 캐릭터 패키지를 기존 11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기존 팬덤과 접점을 넓히는 협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상품을 소장하거나 인증하는 팬덤 소비가 확산하면서 식품 패키지 역시 제품 구매에 수집의 재미를 더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이에 팔도는 '코코뿌요 제로' 복숭아·애플망고 2종에 적용하는 귀멸의 칼날 캐릭터 패키지에 작품 속 혈귀 캐릭터 5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탄지로를 비롯한 주요 인물과 귀살대 캐릭터 11종에 혈귀 캐릭터를 더해 총 1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캐릭터별 개성을 패키지에 담아 소비자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직접 고르고 모을 수 있도록 하면서 귀멸의 칼날 팬들이 일상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
귀멸의 칼날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 관객 약 581만명을 기록했으며 최근 넷플릭스를 비롯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공개됐다.
26일에는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할 예정이다. 극장에서 OTT로 이어진 콘텐츠 소비가 다시 스크린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팬덤의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코뿌요 제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협업한 제로 칼로리·제로 슈거 음료다.
복숭아와 애플망고 2종으로 구성했으며 코코넛 유래 식감 원료인 나타드코코를 넣어 탱글한 식감과 씹는 재미를 살렸다. 나타드코코에도 당을 제거해 당 섭취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팔도 관계자는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은 기존 팬덤과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새로운 접점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제품을 보다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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