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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로 비즈니스 성과낼 때" 델(Dell)이 그린 '미래형 기업 업무환경'은

등록 2026.08.25 15:07:09수정 2026.08.25 16:04:23

델(Dell)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 서울서 개최

"韓 기업 72% "데이터센터 환경, AI 지원에 부족"

생산성 향상 등 미래형 업무환경 구축 방안 공개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8.25. leejy5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이제 AI 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 입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을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갈수록 AI 성능에 따라 기업들의 업무 생산성이 좌우되는 가운데, AI PC 등 최신 AI 기반 제품을 앞세워 AI 시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을 개최했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과 맷 던피 본사 수석부사장이 이날 기조연설에 나섰다. 두 연사는 "이제 AI 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델이 최근 진행한 연구 보고서 '2026년 모던 엔터프라이즈 레디니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7%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66%는 향후 3~5년 뒤 자사가 속한 산업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던피 수석부사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3대 필수 과제로 '데이터센터의 현대화', '안전과 신뢰 바탕의 AI 확장', '현대적인 업무 환경 구현'을 꼽았다.

그는 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 기업 중 72%가 데이터센터 환경이 대규모 AI 및 분석 워크로드를 지원하기에 충분치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실제 응답 기업의 84%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여러 대의 구형 장비를 최신 서버 및 스토리지로 통합·전환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던피 수석부사장은 개별 직원의 PC가 담당하는 역할이 훨씬 중요해지고 있으며, AI PC와 최신 디바이스가 기업 전략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응답 기업의 90%는 현대적인 디바이스가 회의 및 협업의 질을 크게 높인다고 답했다.

이날 주영표 SK하이닉스 부사장은 AI 시대 미래 메모리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발표를 했다.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델 테크놀로지스가 25일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서 공개한 AI PC 제품들. 2026.08.25. leejy5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델 테크놀로지스가 25일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서 공개한 AI PC 제품들.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델은 이날 오후 'AI', '모던 데이터센터', '모던 워크플레이스'로 구분된 3개 트랙에서 총 25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했다.

'델 AI 팩토리' 및 '델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올인원 AI 플랫폼 구축 방안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델은 '모던 워크플레이스' 세션에서는 AI 기반 업무환경을 중심으로 한 PC·디바이스 관리, 생산성 향상 및 보안 등 기업의 미래형 업무환경 구축 방안을 공개했다.

델은 솔루션 엑스포 전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신제품',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의 데이터 절감 기술을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 챌린지' 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AMD,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 총판사 및 협력사 총 43개사가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와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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