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무안군, 분산에너지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새 성장 거점"

등록 2026.08.25 16:50:35

무안군 "적극 환영"…김산 군수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무안=뉴시스]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 (사진=무안군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 (사진=무안군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무안군은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무안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서남권 미래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무안국제공항,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에너지와 산업을 연계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국가산단에 반도체 소부장과 에너지 신산업, 정밀산업, 물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집적해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한 호남권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고, 서남권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기업 수요 확보와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기업 입주의향서와 업무협약(MOU)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앵커기업 유치와 실질적인 투자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의 입지적 강점과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서남권 첨단산업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분산에너지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현경면 일원 약 105만평(3.47㎢)의 부지를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후보지 지정은 무안군민의 염원과 정부·전남광주통합특별시·관계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무안의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서남권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드는 국가산단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