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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인프라 사업 10건 희망기업에 알린다…국토부, 사업 설명회

등록 2026.08.26 11:00:00

사업별 참여 가능성 타진…팀코리아 지원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가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건설사 등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해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오후 서울에서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건설사, 종합상사 등 기업 관계자 약 40명이 초청됐으며,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도 참석한다.

앞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월 방미 당시 미국 에너지부가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제안한 바 있다.

이 중 ‘네바다주 리튬·붕소 플랜트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지난 7월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이 방미해 사업 참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고위급 논의를 통해 미국 정부에서 제안받은 사업 약 10건을 우리 기업에게 모두 소개하고, 각 사업별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사업들은 모두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투자개발형(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사업을 통해 양국 정부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보일 경우 정부는 각 사업 주관사와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팀코리아를 구성해 해외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정부 간 외교활동을 통해 발굴한 협력사업을 우리 기업들에게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수주지원단 파견을 통한 성과 창출 가시화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금융지원을 결합해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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