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제주 외진 곳 가지 마라"…5년 전 도민 글 지금 보니 '섬뜩'
등록 2026.08.26 17:05:00
![[서울=뉴시스]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지난 2021년 온라인에 올라온 제주 도민의 여행 안전 조언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KNN NEWS'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124_web.jpg?rnd=20260826154302)
[서울=뉴시스]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지난 2021년 온라인에 올라온 제주 도민의 여행 안전 조언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KNN NEWS'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여성 혼자 외진 곳은 피하라는 내용의 과거 제주 도민의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KNN 뉴스에 따르면,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과거 온라인에 올라온 제주 여행 관련 안전 조언 글도 다시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은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는 자신을 제주 도민이라고 소개하며 평일에도 사람이 거의 찾지 않는 한적한 장소를 언급하고, "여성 혼자 또는 여성끼리 인적이 드문 곳을 방문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로 조언했다.
당시에는 제주 여행을 앞둔 사람에게 건네는 일반적인 안전 당부로 보였지만, 최근 실종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당 글을 다시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보니 섬뜩하다", "그때는 그냥 여행 조언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과거 제주 여행과 관련한 안전 경험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가수 성현우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주도에서 살해당할 뻔했다"며 2021년 제주에서 한 남성이 사시미칼을 들고 자신을 위협했던 당시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