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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실적에 반도체 투심 회복…프리마켓서 삼전 2%·SK하닉 4%↑

등록 2026.08.27 08:27:35

[타이베이=AP/뉴시스] 지난 6월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엔비디아의 신제품을 둘러 보고 있다. 2026.08.24.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AP/뉴시스] 지난 6월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엔비디아의 신제품을 둘러 보고 있다. 2026.08.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엔비디아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투톱 주가도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8시 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68% 오른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4.03% 오른 175만6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소화하며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M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3.52포인트(0.21%) 내린 5만3463.8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8포인트(0.02%) 하락한 7675.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10포인트(0.08%) 내린 2만6130.20에 각각 장을 닫았다.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시장은 관망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되며 반전되는 분위기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962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는데,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4%대 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론 주가도 3%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AMD 역시 0.5%로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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