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년간 500억 이상 국도·국지도 건설사업 5개 선정
등록 2026.08.27 08:48:10
![[안동=뉴시스] 26일 기획예산처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포함된 경북지역 5개 사업 지역.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6.08.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2546_web.jpg?rnd=20260827084551)
[안동=뉴시스] 26일 기획예산처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포함된 경북지역 5개 사업 지역. (그래픽=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기획예산처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경북지역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의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일괄예타를 통과한 경북권 5개 사업(신설 2개, 시설개량 사업 3개)의 규모는 35.9㎞고 5749억원이 투입된다.
신설사업은 달성 논공~하빈, 울릉 사동~도동 2개 구간이다.
달성 논공~하빈 사업은 달성군 논공읍, 고령군 다산면을 거쳐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2차로 건설 사업으로 7.6㎞에 사업비 1564억원이 투입된다.
울릉 사동~도동 사업은 2028년 울릉공항 개항에 대비한 국가지원지방도 90호선 2차로 연장 사업으로 2.7㎞ 신설 구간에 16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설개량 사업은 포항 청하~죽장, 안동 풍천~풍산, 상주 내서~연원 등 3개 사업이다.
포항 청하~죽장 사업은 겨울철 적설·결빙에 따른 통행 단절을 해소하고 선형불량 구간의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자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을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7.8㎞에 856억원이 투입된다.
안동 풍천~풍산 사업은 보행공간 확보와 선형 불량 구간 개선을 위해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2차로 개량사업으로 11.8㎞에 1119억원이 투입된다.
상주 내서~연원 사업은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시행되며 6.0㎞에 572억원이 투입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일괄예타 통과로 오랜 숙원사업이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사업으로 인정받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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