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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티베트 산사태 피해지역 주민·관광객 1000여 명 대피

등록 2026.08.28 16:03:33수정 2026.08.28 16:34:24

주민·건설근로자 499명 대피

관광객 555명 전원 안전지대로 이동

[르카쩌(티베트)=신화/뉴시스]= 중국 정부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고립됐던 관광객 1000여명을 대피시켰다. 사진은 27일 지룽현 지푸마을에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2026.08.28

[르카쩌(티베트)=신화/뉴시스]= 중국 정부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고립됐던 관광객 1000여명을 대피시켰다. 사진은 27일 지룽현 지푸마을에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2026.08.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정부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티베트자치구 지룽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고립됐던 관광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2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산사태 피해를 본 지룽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499명을 임시시설로 대피시켰다.

문화관광 당국의 조율에 따라 피해 지역에 있던 관광객 555명도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이들 관광객들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언론은 현재 현지에 남아 있는 고립 관광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중국 민간항공 당국도 구조 작업에 참여했다.

전날 오후 3시(현지 시간) 기준 항공편을 통해 구조인력 324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구조 장비와 생필품, 의료물자 등 총 24t의 구호물자도 피해 지역으로 운송됐다.

당국은 항공 수송을 통해 긴급 구조와 피해 주민 대피·이주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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