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9조원 조기 지급한다
등록 2026.08.31 10:04:59
이마트·신세계百·SSG닷컴 3개사 참여
최대 12일 앞당겨 명절 자금 부담 완화
![[서울=뉴시스] 신세계그룹 CI (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5353_web.jpg?rnd=20260317073059)
[서울=뉴시스] 신세계그룹 CI (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신세계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3개사가 협력회사에 총 1조9500억원 규모 납품대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집행하는 자금은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하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합산한 규모다.
신세계그룹은 명절을 전후로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평소에도 매월 3~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납품대금을 지급하며 협력회사들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회사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2011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협력회사들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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