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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열리나" 기대감에…남북경협주 일제히 '불기둥'

등록 2026.09.02 13:52:21

[싱가포르=AP/뉴시스] 2018년 6월12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2018.06.12.

[싱가포르=AP/뉴시스] 2018년 6월12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2018.06.1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기대감에 힘입어 남북경협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 기준 좋은사람들은 전장 대비 29.94%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남북경협주로 묶이는 남화토건(25.15%), 제이에스티나(14.83%), 다스코(9.96%), 인디에프(5.61%), 코데즈컴바인(1.77%) 등도 상승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북미정상회담 준비 여부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은 어떠한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 회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정보원 역시 전날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열려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연 전체회의에서 국정원 측은 북미정상회담 관련 "북미 간 구체적 접촉에 대한 팩트체크는 없지만, 대화의 징후는 있다고 봐야 한다"며 "어느 때라도 가능하다고 봐야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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