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80년대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이냐"…버스기사 운전 중 흡연 목격담
등록 2026.09.05 00:06:19
![[서울=뉴시스] 승객이 탑승한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29981_web.jpg?rnd=20260904090445)
[서울=뉴시스] 승객이 탑승한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승객이 타고 있는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경기도 군포에서 촬영된 한 버스의 모습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버스 운전석에 앉은 기사가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경기도 군포다. 버스 기사가 승객도 있는데 담배 피우고 있다"며 "무슨 80년대냐"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객이 타고 있는데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너무하다", "아직도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느냐", "운전기사라면 승객들에게 더 신경 써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버스 내 흡연을 둘러싼 불만은 과거에도 온라인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안에서 담배 연기를 맡았던 경험을 전한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B씨는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기사님이 운전석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털었다"며 "주의 좀 해달라고 해당 버스 회사에 전화했더니 받지를 않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제보자 C씨는 버스정류장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두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며 흡연하시는 분들 신고 방법 있나"라며 "버스정류장에 작게 '금연구역, 흡연 시 10만원'이라고 써 있는데, 당당하게 흡연하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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