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콜레라 백신 2.1만회분 급파…수인성 질병 확산 우려
등록 2026.09.07 12:27:13수정 2026.09.07 13:12:24
![[라수와(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4일(현지시간) 네팔 베트라와티 마을이 대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토사에 덮여 있다. 2026.09.04.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21423307_web.jpg?rnd=20260904111831)
[라수와(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4일(현지시간) 네팔 베트라와티 마을이 대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토사에 덮여 있다. 2026.09.04. [email protected]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원을 받아 확보한 백신은 이날 오전 네팔군 헬리콥터를 통해 라수와로 운송됐다.
니샤 메타 네팔 보건·식품안전부 장관은 콜레라를 비롯한 수인성 질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재난 피해 지역에 의약품과 백신, 보건 물품, 필수 공중보건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에 따라 보건 당국은 피해 지역에 백신과 의약품을 보내기 시작했으며 질병 감시를 강화하고 필요한 곳에 보건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네팔 당국은 홍수로 식수원과 급수망이 파손돼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피해 지역에서 콜레라와 기타 수인성 질병의 예방, 조기 발견, 치료도 우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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